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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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울어도 혼자 가는 길 혹여 따라 오는 일 있을까 하나 눕기 좋을 만큼만 집하고 혼자 가는 길 먼 날 보자 남기고 먼저 가는 길 가고는 올 줄은 모르는 길 - 혼자 가는 길 먼 날 보자 작가의 말 : 되려 남은 이가 외로운 길 #가능하면1일1시 #190219 #혼자가는길 #길 #작별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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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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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20 Hours Ago

고추장통 깔고 앉아 늘어놓은 사계절 바구니에 냉이가 조금 도라지도 조금 무, 배추, 더덕까지 더러 있다. 지나는 이 바구니 살피다 냉이가 벌써 나요 하면 그렇지. 수박도 벌써다 라며 너스레고 그 말에 우스워 입맛따라 계절 고른다. - 좌판의 사계절 계절 고른다. 작가의 말 : 흔히 보는 시장 사람들 #가능하면1일1시 #190112 #좌판의사계절 #좌판 #사계절 #봄 #겨울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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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21 Hours Ago

나는 주머니가 가벼운 시인 꺼낼 수 있는 것이라곤 그럼에도 살자 적은 몇 자 글 큰 쓰임이야 있겠냐만 혹여 보고 살자는 이 있을까 꺼내는 그런 글 그런 글 - 그런 글 그래서 꺼내는 작가의 말 : 혹여 내 글 보고 그런 이 있다면 나는 족하다. #가능하면1일1시 #190111 #그런글 #시인 #작가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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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21 Hours Ago

뽀글뽀글한 머리로 엄마들이 나란하다. 취직 못한 첫째가 볶고 군대 간 둘째가 볶고 술, 담배 좋아하는 남편이 볶았을 테다. 엄마는 와중에 풀리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꼬일 대로 꼬인 머리를 만지작이다 웃는다. 엄마가 웃으니 나도 웃는데 속으로 무엇들이 엄마 머리마냥 엉기고 엉긴다. - 엄마의 머리 보고 있자면 복잡해라. 작가의 말 : 어느 새 엄마는 같은 머리로만 있다. #가능하면1일1시 #190110 #엄마의머리 #엄마 #머리 #파마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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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21 Hours Ago

끝에 네가 어떤 줄 모르니 찾을 수가 없다. 돌이켜 봐도 어디부터인가 또렷하지 않다. 기억나는 대로 최근의 것부터 들추다 대수롭지 않던 것들이 걸린다. 내가 왜 그랬을까. - 분실물 찾을 수가 없다. 작가의 말 : 어디부터일까. 잃어버리기 시작한 것은 #가능하면1일1시 #190109 #분실물 #기억 #추억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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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21 Hours Ago

산책 나온 노인이 가다서다 한다. 몸 안 따르는 듯 몇 번인가 섰다. 끝내 앉아선 오는 이고 가는 이고 다 보낸다. 다 보내고 그제야 자리 선다. 공원서 산책한 이 노인뿐이다. - 산책 쉬엄쉬엄하는 것이 산책 아니던가. 작가의 말 : 쉬엄쉬엄 길을 간다. #가능하면1일1시 #190108 #산책 #노인 #휴식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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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21 Hours Ago

갈색이 갈대고 흰색이 억새야. 아니 갈색이 억새고 흰색이 갈댄가. 아, 아무렴 어때. 같이 나고 흔들리고 예쁜 것인데 갈대든 억새든 다 예쁜 것이야. - 갈대와 억새 다 예쁜 것이야. 작가의 말 : 그저 예쁜 것 #가능하면1일1시 #190107 #갈대와억새 #갈대 #억새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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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21 Hours Ago

나를 너라고 한다. 내 앞에 내가 앉는다. 다시 너라고 한다. 내 앞에 나의 옆으로 내가 앉는다. 다시 너라고 하면 내 앞에 나의 옆에 나의 옆으로 내가 앉는다. 나를 너라고 하다 하다 하다 하면 나는 너무 많고 부르기를 그만 둔다. 집던 손을 내린다. - 나를 너라고 한다 내가 너무 많다. 작가의 말 : 내가 너무 많아 나를 센다. 셀 수 없이 많다. #가능하면1일1시 #190106 #나를너라고한다 #나 #너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

임재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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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20 Hours Ago

겨울이 창에 꽃을 그려 넣는다. 예쁘다 소리만 들었지 꽃 모르는 겨울은 그리기가 제멋대로다. 별이다가 달이다가 가로등의 불 소금이다가 빈 나무 그림자다가 아이 어린 손 꽃 없이 겨울이 창에 꽃밭 이룬다. 겨울 아침 창으로 꽃이 활짝이다. - 성에꽃 겨울이 창에 꽃을 그려 넣는다. 작가의 말 : 꽃 모르는 겨울이 그려낸 꽃 #가능하면1일1시 #190105 #성에꽃 #성에 #꽃 #겨울 #별 #달 #불 #아이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페북 #자작시 #시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 #글귀 #감성 #감성글 #공감 #짧은글 #감성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영상 #korea #poem #poetry